2004년 2월15일 담임목사 설교
모퉁이 머릿돌 (막 12:1-12)
오늘 본문에 나오는 포도원의 악한 농부들은 당시의 이스라엘의 민족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엄청난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불순종한 모습으로 인해 완전히 파멸되어지는데 1900년이란 긴 시간동안 나라 없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깨닫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내 삶을 바꾸어 살아가게 되어질 때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계속 되어집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잘 깨달아 성도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 사랑을 배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은혜를 입고도 그 사람을 배신을 하게 되면 다시는 보기 싫을 정도로 원수가 되어지는데 하물며 하나님께 엄청난 은혜와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 분을 배신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섬기는 지역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여 한 민족을 이루고 한 국가를 이루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후손들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풀었음을 성경을 통해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 할 때에도 그들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엄청난 은혜와 축복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을 멀리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원하던 메시야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지 아니하고 그를 배반하고 그를 거절하여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짐승들도 사람에게 은혜를 입으면 은혜를 잊지 않고 충성합니다. 하물며 사람이 은혜를 입고도 배신한다면 그것은 짐승만도 못한 행동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고 잘된 사람이나 민족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배신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이 된다면 우리 역시 잘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예배하는 삶이 될 것이고 축복의 삶이 될 것입니다.
 2. 예수님이 모퉁이 머릿돌이 되어주신다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12절)
모퉁이 머릿돌은 건축물의 벽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있어야 그 위에 벽돌을 쌓고 건축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벽돌은 바로 이 모퉁이 돌에서부터 시작하여 올라갑니다. 12절의 의미는 어느 건축자가 모퉁이 머릿돌을 찾기 위해 버린 돌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주춧돌과 같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버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통하여서 민족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합니다. 예수 없는 삶은 모래위에 세워진 누각과 같아서 한 순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신앙의 삶의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셨습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모퉁이 머릿돌로 계시지 않으면 세운 것 같지만 곧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배반하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 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