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신의 복음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은 말과 지식이나 기술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전하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능력의 역사로만이 가능합니다. 고전 4:20에 보면 그 내용이 언급됩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모으셔서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복음전파를 위하여 능력과 권위를 주십니다. 부름을 받게 된 제자들과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송축하고 순종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살 때는 순종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생명과 소망,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2절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목적을 명시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들을 고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가난한자들과 병든 자들을 돕는 일들은 주목적이 아닙니다. 이런 일들은 부수적인 일들입니다.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돕는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수단들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 복음을 통해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마음과 힘과 정성을 모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당부하신 말씀들이 등장합니다.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 것을 강조하십니다. 첫 번째로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하시는데 이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지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배낭도 가지지 말라 하십니다. 이는 우리 여행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담고 여행에 필요한 돈을 둘 수도 있는 곳입니다. 주님께서는 양식도, 돈도,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라 하셨습니다. 왜 이 모든 것들을 가지지 말라 하셨을까요? 누가복음 22장을 보면 이 물건 중에 전대나 주머니 등을 허용하시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이를 보아서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도자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은 세상 염려나 물질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얽매이지 말 것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가치들을 추구하고 따르게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들이 물질의 존재와 소유 여부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명을 가진 자들이기에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어려움에 봉착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오직 주님만 신뢰하고 의지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은 4절에 어느 한 곳에서 안주하고 머물지 말 것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시길 원하시는 영혼들이 이 세상에 가득한데, 한 곳에 안주하고 머무는 것은 불충입니다. 잃은 영혼들을 찾아가는 열심,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우리 성광교회가 끊임없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찾고 끊임없이 관심가지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은 이렇게 능력을 받고 복음을 전합니다.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앉은 자들을 일으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주님의 능력들을 체험합니다. 제자들이 자신들이 돌아다니면서 행한 모든 것을 아뢰자 예수님은 이들을 이끌고 벳세다라는 고을로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끊임없이 훈련시키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벳세다로 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인파가 그 곳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모두가 주려 있을 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님께 먹을 것을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간구하는 그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배낭도 양식도 두벌 옷도 가지지 말라 하셨던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실 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없는 줄 아셨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갖고 있는 것을 주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없는 가운데 순종하고 나아갈 때 축복과 능력이 임합니다. 제자들이 귀신들을 내쫓고 병을 고치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나아갈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장정만 5000명이었던 상황 속에서 제자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주님의 능력으로 나아가야 마땅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불가능한 것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 나타나면 가능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두 덩이 밖에 없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5000명을 먹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병이어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제자들은 원래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능력도 없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기적은 믿는 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주님께서 능력이신 것을 믿길 바랍니다. 믿음을 잃어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능력을 입혀주셨듯이, 우리에게도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염려하면 할 수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으면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낳습니다. 물질이 없어서, 인간적인 능력이 없는 것은 전도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놀라운 믿음이 우리 가운데 있고 체험도 했습니다. 믿는 자로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험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엄청난 보물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믿을 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내게 있는 믿음을 알고 주님의 말씀이 능력이라는 것을 믿는 여러분,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시는 주님을 따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며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외치고, 전하고,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며 병도 고치는 성광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