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5절에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이루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가 찼으니 복음을 이루라고 합니다. 믿음을 갖고 살아가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한 주간동안 믿음으로 사셨죠?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이며 그분을 신뢰하며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기도들을 하나님 앞에 맡기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믿음 있는 성도로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그 지위에 합당하게 말씀을 잘 지키고 실천하는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를 그냥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켜서 행하는 모습이 우리의 삶 가운데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 삶의 모든 결정권을 드리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삶의 주인으로 살아왔지만 그 주권을 예수님께 이양해야 합니다.

   믿음은 언제 시작됩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영접할 때 발생됩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 복음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끊임없이 자라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하고 묵상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는 자에게는 영생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10:10에는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시점에서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도로서의 의무도 있다는 점입니다. 믿음이 시작될 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늘 의무 속에서 살아갑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될 것이 요구됩니다. 믿음은 좋지만 의무는 싫은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은혜를 받은 만큼 의무와 책임이 부과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믿는 자로서 의무도 다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백성들이 규례와 법도를 준행할 것을 요구됩니다. 모세가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급하고 가르쳤던 것을 규례와 법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규례, 법도, 명령, 율법, 언약, 계명, 율례, 증거 등등 다양한 모습들로 나타납니다. 구약 성경은 토라라고 하는 율법서, ‘네비딤이라고 하는 예언서, 그리고 케투빔이라고 하는 성문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토라모세오경에 해당합니다. ‘토라는 법으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구약의 법은 3가지로 나눠서 다뤄집니다. 계명, 율례, 그리고 법도로 나뉩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계명은 명령에 해당됩니다. ‘율례자른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절기와 제사에 관한 법을 말합니다. ‘법도재판, 판결, 심판에 해당됩니다. 사회 속에서 다양한 법들이 있는 것처럼 구약 성경에도 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유대의 법은 종교, 사회, 도덕법으로 나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기 때문에 우리들도 성도들로서 이런 법들을 잘 지켜야 합니다.

    첫 째로, 계명의 대표적인 것은 십계명입니다. ‘미추아라고 하는 십계명은 도덕법에 해당합니다. 그저 제시만 하시는 법도가 아니라 반드시 지킬 것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입니다. 이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 방법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소원해 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그렇게 됩니다. 토라라고 하는 율법 속에 하라라는 적극적인 명령들이 있고, ‘하지 말라라는 부정적인 명령들이 있습니다. 유대의 계명은 614개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하지 말라는 계명들은 365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주의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많은 죄의 유혹을 받습니다. 쓰러질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내 믿음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님도 그 사실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계명을 지키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광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율례입니다. 이 단어는 종교법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절기를 정해놓으시고, 그 절기들을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십계명에 첫 4개의 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말해주는 계명들입니다. 4가지 말씀들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제시하는 것이 율례입니다. 오늘 율례를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율례는 절기를 지키라고 하며, 바른 제사를 가르칩니다. 성막을 짓도록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제사와 절기를 어떻게 지킬지도 가르쳐주십니다. 절기와 제사는 오늘날 무엇에 해당됩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그리고 오늘 지키고 있는 맥추감사주일과 같이 기념하는 날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규정해 놓으신 일들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잘 명심하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지켜야만 할 명령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실 만한 예배를 삶 가운데서 드리는 것이 율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합니다. 이 모든 일들에 소홀하면 안 됩니다. 율례를 바로 지킴으로서 믿음이 자라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일들을 말씀의 가르침에 따라서 행하게 될 때 믿음이 자라나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말씀하신대로 충성스럽게 하나님께 예배하고 교회를 섬기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는 법도입니다. 이는 사회법에 해당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사회법을 준행해야 합니다. 이 모든 법도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것으로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지켜야 합니다. 이 법도를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회의 질서를 깨뜨리지 못합니다. 남을 무시하거나 인격을 훼손하는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 교회 안에서만 잘하고 밖에 나가서는 악하게 사는 모습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합니다. 인간의 도리를 바르게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사회적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법도들은 명령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지키기 힘든 말씀이어도 제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그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지키라고 하는 말씀이란 보존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처해있든지 말씀이 주장하는 대로 듣고 지켜 행하는 성도들이 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 믿음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온전히 실천하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맥추감사주일도 새로운 마음으로 기념하며 새롭게 변화되고 성장하는 우리 성광교회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