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31 주일낮예배 담임목사 설교
영혼 구원  (마가복음 8:34-38)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막 8:35-37)

전세계적 부흥사요 위대한 설교가인 영국의 찰스 스펄전 목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그가 미국의 큰 도시로부터 강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마땅히 가는 것이 목사의 도리입니다. 강의는 50회이고, 1회당 1000달러로 전체 50,000달러라는 엄청난 사례비도 주겠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스펄전 목사는 정중하게 거절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고, 엄청난 액수의 사례비, 더 알려질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거절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영혼 구원의 사역, 전도자의 사역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런던에 머물면서 50명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그곳은 이미 예수믿는 사람들입니다. 이곳의 방황하는 인생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영혼 구원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요 소중한 일입니다. 영혼 구원의 사역은 가장 우선적으로 가장 긴급하게 실행되어야 할 일입니다. 왜 소중한가?  그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목숨’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생이고, 다른 하나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나의 육신적인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추구할 것이냐, 유한적인 육신의 생명의 만족을 추구할 것이냐?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영생을 잃어버리고 생명을 갖지 못했다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이 땅의 재물과 학식을 비롯한 많은 것이 있어도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비참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영혼 구원이 필요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요,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아멘”
사랑의 관계는 상대방이 소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 영광돌리기 위한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듯이 우리 역시 성도로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소원은 ‘영혼 구원’입니다(딤전 2:4, 요 6:38-40).
그래서 ‘예수성광 태신자 큰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내년에도 또 앞으로 계속 천국 갈 때까지 할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 지혜, 건강, 믿음, 기도할 자리, 모든 일이 잘 되도록 하실 것입니다. 심령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을 계속하면서 멋진 교회, 하나님께 영광되는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가장 소원하시는 일에 함께 헌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그 어떤 일보다 가장 비참한 것은 예수 몰라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 중 하나에 가게 됩니다. 지옥(마10:28)은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이 영원토록 있는 곳입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부인과 자녀가 잘 믿는다고, 아무리 선하게 산다고, 윤리와 도덕을 지키고 법 없이 살아도, 잘 생겨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반대로 예수를 믿으면 다른 어떤 것과 관계없이 천국에 갑니다. 영혼 구원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 일은 죽은 다음에는 불가능합니다.

세 번째, 엄청난 상급이 있습니다. 이 상급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영화롭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입니다. 이 면류관은 누가 받습니까? 주를 위해서 목숨을 잃은 순교자들이 받습니다. 또 전도자가 받습니다. 전도하는 일이 이렇게 중요하고, 이렇게 큰 상급을 받습니다. 이 일에 헌신하는 자에게 순교자와 같은 상급을 허락하셨습니다.


온 전하보다 귀한 생명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천국 백성되게 했으니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상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태신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복음 증거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고 생명의 면류관 얻는 성광식구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