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주일낮예배 설교(8월3일)
하나님께서 하시나니 (고전 1:26-31)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1:27-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신 자를 보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린도교인에게 세상적 관점으로 볼 때 지혜있는 자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 능한 자(지위가 높은 권세자)나, 문벌 좋은 자(귀족출신, 좋은 가문)가 많지 않다고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미련한 것들, 약한 것들, 천한 것들,  멸시받는 것들, 없는 것들을 택하사
하나님은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개인적인 능력에 관계없이 구원의 축복과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이 일은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행해집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일이 되어질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창조적 의식과 언행으로 우리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민족 중에서도 가장 약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강한 민족을 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제자 삼을 때 많은 능력있는 사람을 뽑지 않고 세리나 무지한 어부를택하셨습니다. 무가치해 보이는 사람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큰일들을 해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우리가 예수 안에 있을 때 그의 지혜를 주시며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방법으로 살았던 소돔과 고모라는 완전히 멸망했으며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도 삶의 모든 근거를 상실하고야 아버지에게 돌아왔습니다.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라고  고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모든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03’ 예수성광 태신자 큰잔치]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안 믿는 주변사람을 마음에 품고 신자로 태어나게 할 수 있다고 믿으며, 또한 “주님께서 하십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