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18일 담임목사 설교
하나님을 만나라 (창세기 32:22~32)
사람의 일은 알 수 없습니다. 뻔히 예측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일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더 많고, 예측하기 힘들일이 더 많으며, 잘되는 일 보다 잘 되지 않는 일이 더 많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우리의 모습은 남다른 수고와 노력을 하여야만 합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교훈을 따라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을 축복하셔서 좋은 일이 많아 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셨고 모든 일들은 운행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어려운 문제 가운데도 함께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 우리는 야곱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과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겨서 하나님을 만나 축복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첫째, 야곱은 큰 야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장자의 축복을 가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형과 아버지를 속이면서까지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또한 그는 형에게 쫓겨 도망간 밧단아람에서도 커다란 야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음으로 나중에 모두 다 회개하였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 야망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큰 꿈은 가지는 동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큰 소망을 품고 그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순종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가 함께하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면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 질 줄 믿습니다.
둘째, 야곱은 열심과 근면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모든 일에 근면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으로 인해 가족과 주변의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옛말에 ‘근측필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부지런함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가 성경과 일치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꿈을 가지고 그 가운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다고 말씀하십니다. 열심있고 근면있는 사람의 결과는 축복이고 성공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과 환경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고 부지런한 사람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셋째로 야곱은 인내할 줄 알고 끈기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어떠한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내하고 끈기있게 신앙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찾아간 밧단아람은 야곱에게 시련과 고생이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야곱은 신앙적인 시련을 당했습니다. 성도는 신앙심이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의 시련을 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야곱은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시련을 당했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야곱의 품삯을 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음의 시련을 당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해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모든 시련을 인내하며 견뎌내어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많이 힘드십니까? 그러나 기도하십시오. 야곱이 험난한 생활 속에서도 큰 야망을 가지고 근면하며 인내 했을 때 큰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 성도님들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여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