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 제목은 분명히 하자입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마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실제로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의지하는 성도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마귀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4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 뿐 아니라 인간도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게 됩니다. 인간이 마귀의 시험에 넘어짐으로 인류 역사의 실패가 시작됩니다. 마귀는 시험을 통해 인간으로 하여금 죄 짓게 만들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하고 패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서 사역을 감당하시기 전에 먼저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험에 승리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여전히 마귀는 사람들을 속이고 있고, 교회와 성도에게도 미혹을 하기 때문에 즉, 우리는 영적전투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 승리하는 비결을 배워야합니다. 요한계시록 12:11, 이 말씀에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어린 양의 피, 즉 예수님의 피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셋째는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순교자적 신앙입니다. 이러한 무기가 있을 때 성도는 마귀의 시험에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의 영적전투와 관련하여 베드로는 교회의 지체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마귀가 실존하고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에 영적전투에서 승리해야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성도가 영적 가치를 우선순위로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가장 귀한 것을 물질, 즉 돈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영적 가치를 분명히 압니다. 마태복음 1923절 말씀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4절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말씀합니다. 디모데전서 610절 말씀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보건대 믿음의 성숙을 위한 일은 힘쓰고,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일은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광야에서 사십 일을 금식하신 후에 주리실 때입니다. 시험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 가장 가치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니까 성도는 우리를 새롭게 만들고 생명을 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때마다 기록되었으되라고 말씀하셨듯이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검인 즉, 영적 무기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고, 세상 사람과는 달리 물질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것을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뛰어내리라고 시험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구약성경을 인용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반박하십니다. 말씀을 오용하지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인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명히 하십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고전 10:9을 보면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편으로 이 말씀은 기적만을 추구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적과 표적만을 추구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러한 자는 언젠가 주님을 배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과 삶의 현장에서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신비한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힘들 때 기도로 이겨내고, 세상의 소리가 가득할 때 하나님의 말씀만 청종하며 순종하고, 기쁠 때 주를 찬송하며 매일 나에게 주어진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기적만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넷째는 우리에게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우리의 경배와 섬김의 대상은 하나님 뿐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요한복음은 마귀를 세상의 임금이라고 하고, 고린도후서는 마귀는 세상의 신이라고 합니다. 마귀가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도 세상의 것에 심취하여 그것을 얻기 위해 신앙을 저버리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두 마음 품지 말고 분명히 하나님만 경배하고 섬기십시오. 이를 통해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재림으로 주어질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