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전쟁, 기근, 재난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구는 벼랑길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위처럼 그 마지막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예언하신 마태복음 24장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지난 14일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에 7.1의 강진이 있었고, 아이슬란드에서 화산폭발로 인해서 유럽 전체 공항이 폐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 뱅골만 사이클론으로 인해서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큰 피해를 만났고, 브라질 남부의 폭우가 와서 그 사망자가 250명이 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가 됩니다. 이런 난리와 지진과 전쟁의 소문으로 가득한 이 때에 교회와 성도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마지막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이 가운데 영적인 혼란도 가중되어 있어서 곳곳마다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의 성도들마저도 미혹시키는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네 가지로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절대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고 사셔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절대적인 주권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모든 것들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믿고 사셔야 합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것, 이 땅에서 흥하고 망하게 되는 것, 전쟁이 일어날 때 이기고 지는 것, 이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불안감이 팽배해있는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고, 여호와의 약속을 바라보며 평안한 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전쟁을 벌이며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평안한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지 않고, 믿음 속에 평안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각종 세상의 방법들을 찾아가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점쟁이를 찾아 갑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우리들은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절대주권에 의해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에 우리는 두렵지 않고, 믿음 속에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기도가 되어야 합니까? 회개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회개하며 바로 살아야 합니다. 전쟁과 전염병과 기근과 같은 하나님의 심판의 일들이 일어날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의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족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아가는 이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신 자를 반드시 살리시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를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투자하기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과 난리 속에서도 이런 자들을 축복하십니다. 넷째로 전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혼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까 말했던 회개한다는 것은 돌아서서 제자리로 가는 것을 말합니다. 잘못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떠나갔던 사람들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5월 2일 전세대예배는 건강한 신앙의 가정으로 회복되는 일을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이 날 같이 모여 예배하고, 같이 손 붙들고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자녀들이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제 갈 길로 가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는 내 남편과 자녀라고 할지라도 예수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는데 오늘 그 결과가 어떨지 생각하게 되면 안타까움에 눈물이 마를 수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해결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예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모든 가족이 믿음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의 약속을 믿으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마지막 때의 현상을 바라보면서 저와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절대주권자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의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깨어서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매일 매일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십시오. 마지막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가족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전세대예배가 우리 가족을 회복시키시는 기회인 줄 알고, 가족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