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오고 있습니다. 지진 그리고 쓰나미 이런 일들이 닥치면서 곳곳에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이티가 그렇고요. 또 대만에서도 중국에서도 지진이 있었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칠레가 엄청난 강진과 이후 여진에 의해 불안감이 극도에 달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지진이 얼마나 계속될지 예측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대단히 불안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칠레 대지진은 두 지각판이 맞물린 상황에서 일어났다고 하지요? 이 지진을 메가 스러스트(megathrust)라고 말합니다. 이번에는 나스카 판과 남미판이라는 것이 충돌하고 하나가 가라앉으면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 그것이 과학적인 이유입니다.

그럼 성경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마태복음24장의 말씀을 보면 주의 임재와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고 이에따른 예수님의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7,8절의 말씀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나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어제 밤 뉴스에서도 전쟁이 계속 일어나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원인입니다.

또 연일 계속해서 성 폭행 살인범에 관한 뉴스가 나오게 됩니다. 어린 아이를 성폭행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어요. 이런 뉴스에 인해 사람들은 불안합니다. 경제도 그렇지요. 이런 불안한 상황속에서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맞지 않습니다. 하루 앞을 알 수 없는 혼미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내일이라는 미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불안 속에서 사람들은 정신적인 질환을 겪게 되는데, 최근 5년 사이에 정신질환자가 35%정도 더 늘었다고 하지요?

어디가 안전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이 질문에 대해 누구도 정확하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왜? 사람은 불안한 존재고, 또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견은 낼 수 있지만,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답을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김으로 여호와께서 이루심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될지, 성공할 수 있을지, 행복한 길은 무엇인지...“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형통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형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가? ‘좋은 것’아닙니까?

그 하나님 앞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과 함께 사역했던 한국인 자매가 있었습니다. 킴 웍스라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은 맹인입니다. 한국전쟁 때 고아가 되어서, 미군에가 발견되어서 미국에서 자라다가 성악을 공부하는 가운데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난 이후에 빌리그래함과 함께 전세계에서 찬양으로 예수를 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찬양을 하며 이렇게 간증합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하게 될 때에 ‘저 100m전방에 있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장애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라고 간증했습니다. 하나님은 앞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앞길을 인도하실 때에,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캐나다 리전트 칼리지에 제임스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여 책에서 그는 “우리가 현재 행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이상으로 미래에 대해 알려주신다거나 한번에 여러 가지를 알려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시면서 ‘여기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인도하심에 ‘아멘’하며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선하신 결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순종해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뜻을 내세워서는 안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길을 따라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성취를 만나고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