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다가오면서 한 해가 다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 사람들도 성탄절이 다가오면 즐기고 기뻐하지만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지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를 위해 오신 것을 알고 성탄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마가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의 공생애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9장의 전반부에는 변화 산상의 내용이 나오고 이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서 나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입니다. 본문 7절에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 31절에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별세’란,s 단어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별세를 말하는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사흘 만에 살아나신 분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누구의 예수님이 되어 주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자의력이 상실 된 사람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20절 말씀에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고 했습니다. 귀신에 의해 자의력이 상실된 아이를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시는 것입니다. 18절에는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이라고 합니다. 사단에 의해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자의력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온갖 범죄 속에서 자의력이 상실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자의력을 상실한 채 힘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딸인‘앤 그래함 로츠’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저작 중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 가운데 로베르토라는 소년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걷지 못하는 장애를 안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선교 단체에서 이 아이를 위해 도움을 주어서 미국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구부러졌던 다리가 수술을 통해 다 낳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 뒤에 이 아이는 서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성장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겠노라고 작정하고 선교단체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온갖 문제와 현실 속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실망감에 사로잡힌 자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본문에 귀신들린 아이를 데려온 부모는 아이를 치유해주지 못한 제자들의 무능력함에 실망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실망스러운 일이 있으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참된 평안을 얻을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새 힘을 얻고 소망을 얻는 것입니다.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무력감에 사로잡힌 자를 위해 오셨습니다. 28절에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도 실망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이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위해서 오신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삶의 문제에 부딪히는 것을 느낍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의 문제 등에 실망할 때 예수님은 그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붙들 때, 이렇게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이번 성탄을 맞아서 여러분들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모두 들고 나오셔서 우리를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시고 예수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해주시는 성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