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출발하는 이 시점에 마음속에 소원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먼저 우리가 목표를 분명하게 하면서 출발하자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아이 성을 만나게 됩니다. 가나안 땅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아이 성을 반드시 정복해야 했습니다. 이전에 여리고성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넘어가야만 했고 정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성을 만나게 되고 넘어가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첫 번째 아이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 군인 36명이 전사하게 되고 패배를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이 성의 인구가 12,000명 정도가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무장해서 군사로 나갈 수 있는 숫자가 60만 대군(민수기26장) 정도가 되었습니다. 60만 대군을 가진 이스라엘이 12,000명밖에 되지 않는 성읍을 정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호수아 7장 5절에 보면 이 전투의 패배로 인해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전의를 상실하고 마음에는 두려움과 공포가 찾아와 백성들 모두가 낙심과 좌절 속에 빠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지도자였던 여호수아도 큰 절망과 슬픔에 빠졌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 패배를 맛 본 상황 속에 여호수아 8장 1절을 통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는 말씀을 잘 알고 간직하며 살지만, 다음의 행동들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좌절의 자리에서 일어나 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다시 도전하며 일어나는 행동이 반드시 따라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라도 연약한 자라도 상처받고 연약한 자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로 마음이 위축이 되어 있든, 상처를 받고, 실패감을 맛보고 있든 주저앉아 있든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께서 명령하고 계십니다. 지난날을 딛고 일어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이 뜻입니다. 일어났으면 올라가 점령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서 아이 성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1차 전투에서 패배했습니다. 여호수아와 모든 백성이 간담이 서늘해지면서 실망감에 빠져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 하나님은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일어나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실패한 원인했던 원인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장 큰 원인은 아간이라는 사람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리고 전투에서 얻어진 모든 물건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곳간에 모든 것을 들이라고 하셨을까요? 죄악에 오염된 땅에 있는 것을 취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조치가 있는 것입니다. 거룩함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의 오염된 것들을 덮어놓고 취하는 어리석음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것 때문에 아간과 같이 패망한 일이 생겼던 것입니다. 두 번째 원인은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너무 경솔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투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묻고 이끄시는 대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나니 교만해졌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안일한 태도로 전쟁에 임한 그들은 실패와 패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 번째 원인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기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묻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적극적이며 열정을 다해서 감당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앙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믿고 따라서 목표를 분명히 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실패했던 것을 딛고 일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과 삶의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도전할 것을 명령하시고 약속하십니다. 2011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따르고 섬기겠다는 목표와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면서 여러분들의 삶, 가정, 사업장, 교회와 모든 기관들이 부흥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보여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