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제목은 이런 자가 복 되다입니다. 어떤 자가 복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으로서 성도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게 복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행복과 기쁨과 복된 삶은 예수 안에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이와 같은 자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부모와 자녀는 연대관계에 있다는 원리입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자녀들도 하나님을 경외할 확률이 커집니다. 그러나 부모가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며 살아갈 때 자녀들도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할 확률이 커집니다. 결국 부모가 잘 해야 합니다. 부모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로서 책임을 가지고 가족의 신앙교육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도 경건한 부모를 따라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생활 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3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여호와를 사랑한다면 여호와의 말씀이 달콤하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단 맛을 알면 그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특히 계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즐거워하는 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예를 들어보면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그 뜻을 따라주는 자녀가 불효하고, 말을 안 듣는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고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복을 주십니다. 2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의 뜻을 즐거워하는 자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의 후손이 정직한 자들인데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그 자신과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3절을 보면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다고 하며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근원은 영적 부요함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은 자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런데 그 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물질적인 복도 주십니다. 창세기 2612-14절 말씀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삭이 농사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100배나 얻게 하셨습니다. 농사 중에 방해가 되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었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100배의 결실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풍성했던지 이방 민족들이 시기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를 경외하고 주의 뜻을 행하는 자들에게 영육간의 모든 복을 풍성하게 허락하십니다.

  다음으로 4-7절을 보면 정직한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정직하다는 의미는 주의 뜻에 방향이 서 있다는 것이고, 의롭다는 것은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흑암은 성도에게 찾아오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십니다. 6절에 의인은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어려운 일 당할 때 주님께서 떠나지 않으시고, 믿음을 주시고 견고하게 하십니다. 7절에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주님만을 의지하니 두려워할 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9절을 보면 구제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구제는 선한 일입니다. 나의 것을 다른 자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면 아름답게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가 행합니다. 구제는 선을 행하고자 하는 중심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자체가 복입니다. 우리 안에 구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선한 마음을 주셨다는 것이 복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나눌 수 있는 물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성경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고 합니다.

  결론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분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 정직하며 의를 행하는 자, 구제하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연대관계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도 부모를 따라 신앙생활을 잘 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자신 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복 받은 가문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