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 말씀은 염려하지 말고 믿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아뢰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염려하고 걱정할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기에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항상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이 없다. 그 키를 한 자라도 더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염려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잠도 잘 못자고, 입맛도 잃고, 자기가 감당해야 할 일도 손 놓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특권이 됩니다. 특권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에서 공중의 새나 들의 백합화로 예를 드시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세계도 돌보시는데 하물며 자기 백성이 된 너희를 돌아보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과 하실 일들에 대해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자라면 염려 대신에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감사는 다른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모습 속에 믿음이 있을 때 진정한 감사가 나옵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예물을 드립니다. 이것은 감사입니다. 찬송, 기도, 예물드림도 감사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진정한 감사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믿음을 잃은 사람,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할 조건이 많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으니 염려하지 말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성도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먼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염려하지 말라는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먹고 마시는 것으로 인한 염려가 많았습니다. 우기에 비가 오지 않아서 힘들고, 농사도 어렵고 마실 물도 없어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염려하는 자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상황을 모르시는 것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목숨을 지켜주셨고, 몸과 건강을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인해 너희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미 족한 은혜로 채움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함이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니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 생명과 몸과 건강과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사무엘상7:12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와 같이 우리도 오늘까지 살게 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생명과 건강과 삶을 허락하시며 에벤에셀의 은혜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배하시는 오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두 번째로 26절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교훈하시는 가운데 새들도 날아다니고, 꽃들도 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연스럽게 이런 실물을 통해 교훈해주고 계십니다. 새들과 꽃들이 어떻게 자랐습니까? 예수님께서 설명하시면서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섭리 가운데 모든 것을 돌보시고, 지키시며 운영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모든 것이 생기고, 자라고, 생산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염려하지 말고 감사하라는고 하십니다. 새들과 꽃들을 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기르신다.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렇다면 이들은 왜 더 귀합니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가 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평행본문인 누가복음12:24, 이 말씀에는 일반 새가 아니라 까마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까마귀는 부정한 새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부정한 새도 우리 하나님께서 기르시고 먹이시고 양육하시는데 너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께 사랑받고 은혜 받은 백성 된 자들인데 고아와 같이 버려두시겠느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농사도 잘 안되고, 먹을 양식도 구하기 힘들고, 마실 물도 없어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너희는, 하나님께 사랑 받는 너희는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믿음이 되기를 원하셔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나님을 향한 확신이 없으면 믿음을 잃게 되고, 현실 가운데서도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기보다 현실을 한탄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는 믿음이 작은 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이 작은 자가 아니라 큰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럽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큰 믿음을 갖고 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한 사람 한 사람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계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3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나나미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주님께서는 오늘도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큰 믿음을 가진 자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가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인도해주셨다는 에벤에셀의 은혜를 우리 모두가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염려 대신 감사와 찬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는 은혜로 인해 감사하고 찬송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에벤에셀과 임마누엘의 은혜를 받은 자로 알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마지막은 32절입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절을 보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다 아시고 더하신다는 뜻입니다. 예비해놓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복들을 받게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날마다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베드로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물 위를 걸어가다가 믿음이 흔들렸을 때 물에 빠졌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손을 급히 내밀어주시면서 건져주셨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건짐을 받았다. 다행이다.’라는 생각보다는 지난 날들이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베드로전서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주님께서 함께하셨는데 부는 바람 때문에 왜 의심하여 물에 빠졌을까? 돌아보면서 쓴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권면합니다. 위험에 빠진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시기에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현실이 더 크게 보여서 두렵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며 앞서 행하시며 예비하시며 인도하시고 돌보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감사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로서 에벤에셀과 임마누엘과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누리고 있었고, 천국 가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누릴 것을 알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양임을 기억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와 찬송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해오셨습니다. 임마누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 이레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예비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은혜 받은 자로서 염려 대신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전 인생을 사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