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죄인에게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구속사역을 이루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후에도 주님의 일이 계속되어야만 했습니다. 복음도 전하고, 제자도 삼고, 세워진 교회도 돌보고, 양육하고, 재생산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가운데 제자 삼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12제자만이 제자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도 제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오실 때까지 교회는 끊임없이 공격을 당하고 핍박과 유혹도 받으며 살아가는데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제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라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이는 시대가 타락하고 악하여서 복음을 거스르는 세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런 가운데서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런 시대에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세상이 악하다고 해도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참된 제자와 성도의 삶은 무엇인지를 말씀하십니다. 1)‘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라입니다. 먼저는 가야 합니다. 위험하지만 가야합니다. 가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이는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 땅에 구현된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2)‘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입니다. 제자들의 본질적인 사명은 복음 전파인데 그 복음을 믿고 확신할 수 있도록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침의 기사까지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이 예수님의 일임을 확증해주는 표입니다. 제자들은 복음의 현장 가운데 능력의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은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며 주어야 합니다. 3) 주님께서 제자들의 삶을 책임져주심을 믿고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일꾼이 자기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4) ‘평안하기를 빌라입니다. 참 제자는 언제나 참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을 줄 수 있고, 평안을 빌어줄 수 있습니다. 참 평안은 주님과 함께 하는 자, 주님을 믿는 확신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걱정과 근심이 많은 세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의 제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전하고 평안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평안은 다른 말로 주님의 사랑입니다. 제자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할 때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영접하지 않고,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발에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관계를 단절하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힘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표적까지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영접하지 않고 말을 듣지 않는다면 관계를 단절하라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호한 결단을 가져야 참된 제자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창세기의 사건 때문에 더욱 더 뱀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이 악한 세상에서 지혜롭고 신중하고 사려깊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 간교와 지혜가 같은 단어입니다. , 간교와 지혜라는 단어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뱀에게 사용되었을 때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데 지혜를 썼기 때문에 간교라고 해석했습니다. 제자들, 성도들 에게 말씀하실 때는 좋은 의미로 지혜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뱀이 들짐승 중에서 가장 간교했던 것처럼 제자로, 성도로 살아갈 때,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때 최고의 지혜를 가지고 감당하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그런데 이 지혜를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순결이 동반되어지지 않으면 지혜는 간교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순결하다는 말은 흠이 없고, 죄가 없으며 말씀을 벗어나지 않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것은 성령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순결한 지혜의 출처가 성령님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성령께서 말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령 안에서 얻어지는 지혜를 가지며 제자로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최고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고 성령의 충만을 구하며 주님의 말씀 안에 순복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순결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매일 매일의 삶이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세상을 잘 이기고 대처하며 하나님 앞에 복음 전파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귀한 열매 맺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