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관계가 중시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 의 관계, 우리와 이웃과의 관계 모두가 중요합니다. 이 관계를 지켜가기 위해 우리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이미 맺어져있습니다. 화목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외에 가장 중요시되는 관계는 우리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계명은 제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명령 뒤에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복을 받으며 생명(장수)을 누리게 됩니다. 명령과 그 명령을 강조하기 위한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5계명에서 요구하는 바는 마땅히 드려야 할 존경을 드리고 의무를 수행하라는 것입니다. 윗 사람, 동기, 아랫 사람 모두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5절입니다. 종들아 두려워하고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이와 같은 맥락에서 부모를 대할 때 그리스도께 하듯 해야합니다. 넓게는 모든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께 하듯이 표해야 할 존경과 의무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향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5절입니다.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부모 또한 공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의 권위의 대행자입니다. 부모는 창조주이신 여호와의 창조의 행위의 동역자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녀를 생산합니다. 레위기 193절입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경외는 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단어가 부모에게도 사용됩니다. , 하나님을 향한 태도를 동일하게 부모에게도 나타내라는 계명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를 경외하는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성도로써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바란다면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경외를 나타내야 합니다. 결국 부모를 거역하는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거약하는 행위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권위의 대행자로서 경외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출애굽기 2115, 17절입니다.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부모를 치는 자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를 범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자는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제거해야할 범죄자였습니다. 그만큼 악한 죄였습니다. 모두에게 경종이 되어야 할 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5계명을 잘 깨닫고 저와 이 계명을 지켜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5계명은 첫째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선택의 영역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죄이기에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리자인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인 우리는 반드시 부모공경을 행해야합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부모를 거역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디모데전서 58절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입니다. 성도는 말세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이는 옳은 것입니다. 에베소서 61절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여기서의 옳음은 비교 가운데 옳음이 아니라 절대적 가치로서의 옳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원리입니다.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원리이고, 복 받는 원리입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옳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가 어떠하든지 마땅히 공경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320절입니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계명이 옳기 때문에 잘 지켜 행해야 합니다.

셋째로, 이 말씀에는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임합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장수와 번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신명기 5장에 보면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에베소서 62-3절에는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해당합니다. 룻기를 보면 룻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은 이 말씀을 실제로 행했습니다. 그래서 룻은 다윗의 할머니가 되고,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옳다 하신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까? 먼저, 부모의 가르침을 잘 받아야 합니다. 공경하다는 말은 무겁게 여기라는 뜻입니다. 부모의 말을 가볍게 대하지 말고 잘 받아 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모의 중요한 사명은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가 하나님의 대리인임을 인정하고 부모의 말씀을 잘 따라야 합니다. 다음으로 마음으로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세를 가지고 부모를 마음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의 필요를 채워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모든 것을 퍼줍니다. 그런 가운데 대부분의 부모는 늙으면 경제력이 사라집니다. 이 때 자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의지할 자녀가 필요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도움과 사랑을 받은 자로서 때가 되면 부모에게 도움과 사랑을 드려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원리인 그 계명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를 인정하고 부모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과 같은 선상에 있고, 부모를 경외하는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과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부모를 공경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 어버이사랑주일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라면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라면 자녀에게 부모 공경하는 일을 가르치십시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