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우리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한 현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모든 것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늘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왜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가?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답게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소망과 기쁨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우리는 천국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도저히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가운데 갈급한 심령을 가지고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지만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닥치는 시험이나 환난에서 구원될 수 없기 때문에 늘 주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천국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고 하여 우리는 결코 불행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심으로 영원한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니 이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볼 때 나에게 이러한 것들이 주어지지 않아 때론 원망과 불평과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있더라도 나는 이미 심령이 가난한 자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아 구원함을 얻은 자, 이미 천국을 소유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으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애통이라는 말은 참회의 슬픔을 뜻하며, 위로라는 말은 곁으로 부른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자신의 죄를 아파하며 깊이 뉘우치는 자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품을 내어주시고 우리가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그분의 곁으로 부르사 신령한 말씀으로 위로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애통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는데,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위로받을 수 없다. 나를 진정으로 위로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참된 위로자가 되시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세상과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부러워하거나 그들과 비교하여 나는 불행한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면서 새로운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힘들고 지친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간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으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백성입니다. 세상에 우리를 위로할 곳과 위로해 줄 사람이 없을지라도 우리로 천국을 소유하게 하신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신하면서 그분만을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더없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삶에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내가 주님 안에 있는 행복자임을 깨닫고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