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기적이 간절히 요구되어지는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은 많은 기적의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들 120명이 모여 있을 때에 성령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제자들 중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을 만납니다. 그 사람은 나면서부터 못 걸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을 향해 “우리를 보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그를 향해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합니다. 그 순간,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도록 예수의 이름을 외쳤던 베드로의 행하는 믿음은 대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항상 믿는 자에게 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의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행함으로 옮길 때, 하나님의 기적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적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일어나는 것입니까? 첫 번째는, 믿음의 기도를 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1절의 말씀에 제 구시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갔다고 기록되어졌습니다. 우리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에 성전에 올라가는 이유는 기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기도하러 올라가는 것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기도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기도에는 정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일이 있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성전에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정한 장소인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다른 장소에서 기도하게 되면 유혹에 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8장의 말씀에 성전은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이고, 역대하 2장에는 성전은 하나님의 향기로운 예물을 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훈련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러분, 성도의 무기는 말씀과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가 장끼가 된 성도, 기도가 달인이 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프랑스의 문학가인 보들레르는 “기도는 하나님의 저장고를 열 수 있는 힘”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기도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통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이 일어났을 때, 한 군인이 링컨 대통령에게 “우리의 북군이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자 링컨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기를 기도하지 말고 그들이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기도하기를 바라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이 여호와 하나님의 편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하시면,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믿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케네스 어위 하긴’은 1917년도에 선천성 심장 판막증으로 16세까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는 16세까지 그렇게 병상에 누워 지내 오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그에게 늘 힘을 주었던 말씀을 읽던 중 마가복음 11장 24절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이 마음속에 울렸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받으면 믿었는데, 하나님은 먼저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는 기도문을 새롭게 적었습니다. “하나님, 나의 병은 다 나은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병이 낫고 이후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 하는 부흥사로 쓰임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믿음의 통로로 하나님의 능력은 삶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절 말씀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사람들이 메고 오니”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성전 미문 앞에 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그를 메고 가고 메고 와야 했던 것입니다. 성전을 드나들던 사람들은 그에게 믿음으로 살라고 권면하지 못했습니다. 성전 안으로 들고 들어오는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도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은 없고 현실 속에서만 걱정하고 구걸하며 살아갈 뿐, 하나님을 찾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믿음의 사람인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던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에게 돈은 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자 그 사람에게 걸을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과 같이 믿음 없는 사람이 될지, 베드로와 요한처럼 믿음 있는 사람이 될 지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와 요한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그 능력 속에서 살아가시고, 그 은혜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