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간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바울은 본문에서 환란과 박해 가운데서도 인내하는 믿음으로 견디어 준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인들에게 감사하고 칭찬하며 격려함과 동시에 그들을 대적했던 모든 사람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 가운데 여호와의 은혜가 고난 보다 더 풍성하였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힘들고 괴로워도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라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약함이 드러날 때 여호와 하나님의 강함이 더 크게 드러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끊임 없고 복잡한 문제가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해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잘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관계는 하나님 앞에 먼저 순종하는 모습으로 드러나야 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그 말씀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해답인 것입니다. 전국에 많은 기도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많은 기도원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기도원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오직 인생의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해결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많이 복잡하고 답답해질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더욱 붙드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고난과 연단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피한것처럼 말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서 태양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셔서 항상 그 자리에 여전히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구원의 문제나, 행복의 문제 등에 대해서 무능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멸망 당하지 않고 영생을 누리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행복의 근원이신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함께 할 때 믿음을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에 극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교인들 가운데 재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거짓 교사들이 재림 임박론을 주장하며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성도들이 직장과 가정들을 버렸습니다. 현실을 도피하고 무위도식하며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일하지 않고 가정이 파괴됨으로 사회적 문제가 끊임 없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복음을 시기한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도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하여 편지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어려운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견디는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없이는 이 환란의 현실을 견디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교부 중에 폴리갑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폴리갑이 복음을 전하다가 원형 경기장에 잡혀서 처형당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제 장작더미 위에 폴리갑은 밧줄로 묶일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묶지 말라, 주님과 함께하니 나는 견디어 낼 수 있다” 타오르는 불꽃 가운데 그를 둘러싼 원형의 막이 에워싸고 폴리갑이 태워지지 않게 되자 군병이 칼로 찌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나온 피가 장작에 붙은 불을 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순교하고 그 광경을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환란 가운데에도 믿음을 지키는자, 주님을 붙드는 자는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은 대단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하면 그 어떤 죽음의 두려움도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동아 전쟁이 발발할 때에 중국에서 사역을 했던 ‘글래디스 엘 워드’ 선교사는 고아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전쟁으로 인해 산으로 100명의 고아들을 데리고 피했습니다. 두려움 속에 13세 정도 되는 아이가 그 선교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갔듯이 선교사님께서도 우리를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요” 이 말을 듣고 선교사는 하나님을 붙들고 믿음으로 환란을 이겨내며 아이들을 모두 다 살려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 속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약해도 믿음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과 두려움이 많은 현실 속에 살아가지만 믿음을 가지고 문제와 환란만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사랑이 끊임없이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