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6일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무차별 총격으로 33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죽었습니다. 범인은 한국인 이민자 ‘조승희’라는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자녀의 자폐증으로 인해 한국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러나, 미국 사회 또한 한국과는 분위기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열등감과 외면당함을 통해 자녀의 질병이 더 깊어졌습니다. 치료와 돌봄이 없는 가운데 사건은 벌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건 속에서 볼 때, 이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는 어느 곳이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버지니아 공대의 사건이 일어난 그 날에 중국의 한 제철소에서는 쇳물이 쏟아지는 사건으로 직원 32명이 죽는 일이 발생되었고 바그다드에서는 폭탄 테러로 180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건이 발생되었던 것입니다. 어떠한 위험과 문제를 피할 곳은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문제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이 세상의 피할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을지라도 우리가 피하여 안식할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세상을 살아 갈 동안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큰 은혜를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8-9절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있는 한 “누가 감히!” 대적하고 정죄하며 끊을 자가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여러 환란과 기근과 적신과 칼이라도, 어떤 누구라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어찌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시든 이 말씀을 잊지 말고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를 향한 사랑의 절정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곤고나 기근과 박해, 칼 등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로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능력과 은혜가 우리에게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세기 영국의 역사가인 아서 헬프스는 문제로 인해 번민을 이기는 일반적인 방법 몇 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첫째는, 환희와 정열을 가지고 생활하라이고, 둘째는, 문제를 잊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읽으라이며, 세 번째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종일 몸을 움직이라, 네 번째는,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다섯 번째는, 넓은 시야로 살아가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이라는 책을 저술한 노먼 빈센트 필 목사는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라고 먼저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든 문제와 어려움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으시고 그분이 우리를 지키고 계시며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기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에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의 강력한 키는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영어 단어의 ‘diversion'은 라틴어의 ’데리바티오‘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이 단어의 뜻은 ’돌아 선다‘라는 뜻입니다. 오늘 이 돌아선다는 것은 요한 복음 2장의 가난 혼인 잔치로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이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돌아 서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 기도하며 돌아서는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예수님에게 돌아 서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문제의 자리에서 문제의 해결 되시는 주님께로 돌아 서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문제를 통해 연류된 모든 사람의 마음까지도 돌아서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장에 보면 한나는 하나님께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기도했고, 기도한 후에는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더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음이 변화된 증거인 것입니다.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한 후에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왕은 그 아내의 소원을 다 들어주었던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기적과 문제의 해결이 기도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환경까지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나는 기도로 아들이 없던 환경에서 바뀌어 아들을 얻는 기적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품에 품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믿음의 기도를 할 때입니다. 히브리서 5장 7절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통곡’은 대단한 울부짖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기도, 한나의 기도는 진정한 통곡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사시고 말씀대로 ‘누가 감히!’라는 그 사랑의 보장 속에 희망을 가지고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