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창세기32장의 말씀을 통해 야곱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야곱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32장 말씀 가운데 얍복 강가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한 후 야곱이라는 이름에서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는 것입니다. 야곱에게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야곱은 삶 속에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야곱이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인 이스라엘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변화되어져야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지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이제 가족 모두를 데리고 나갔을 때, 에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실수로 말미암아 형 에서에 대해서 심히 고민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변화 되어 에서를 만나 화해하게 된 것입니다. 33장 11절에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에게 재산을 나누게 된 것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중심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고 야곱만 받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9절 말씀에 에서는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라고 했습니다. 에서 또한, 살아가기에 충분할 만큼 은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에서가 살아가면서 장자권의 축복을 받지 못했지만 에서에게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에서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야곱과 에서가 모두 부자가 되고 성공자로 대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같은 돈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와 함께 하지 않느냐는 인생에 있어 너무도 중요한 부분인 것입니다. 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강한 사회성을 가지고 얼마든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인 것입니다. 야곱 또한 인간적인 수단을 가지고 많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그가 변화된 이후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에서 앞에서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여러분들의 물질과 가정도, 받으신 축복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야곱의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때에 야곱은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을 놓고 “하나님이 내게 은혜로 주신 축복”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 또한 하나님의 은혜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자녀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공로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모든 삶의 정황이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 것임을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나라가 불편하고 어려울 때가 있지만 이 나라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땅이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이와 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삶이 계속되어지는 가운데 여호와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곱은 에서 앞에서 신앙의 간증을 당당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 속에도 다른 사람에게 신앙의 간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야곱이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 번 언급하지만 에서는 그 하나님의 은혜에 호응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에서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놓고 볼 때 에서는 불행하며 야곱은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 때문에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는 자의 후손들에게까지도 계속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야곱과 같은 부모가 되기 위하여 살아가도록 힘쓴다면 여러분들의 후손도 축복 받기에 합당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야곱과 같이 변화되어 은혜 속에 축복 받으려면 다음의 세 가지를 깨닫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야곱이 에서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당당히 전했듯이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시편116편 1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하며 살아갈까”하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지금껏 받은 은혜에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지속되길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이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잘 깨달아 삶이 변화되고 여러분의 후대들도 그 은혜 속에 살게 되며 여러분들의 인생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