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 주일 낮예배 담임목사 설교

“행복을 위하여” (전도서 3:1-11)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10-11)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단어가 사랑과 행복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 단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게 하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이 단어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과 식물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한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은혜 주시고 하늘의 복으로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오게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교회를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우리교회는 새가족 여러분을 위해서 오랫동안 금식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범죄 한 이후, 인간은 물질지향주의와 명예와 권력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이 세상에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져봤던 사람입니다. 지혜, 풍요, 명예와 권력 등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다 경험했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이 포함된 전도서를 쓴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입니까?
첫째,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11절 하반절). 그런데 이것이 사람에게 행복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래를 알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우매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려고 노력하는 대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제나 행복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두 번째, 우리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11절 중반절).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은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에서 아름답다는 말은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좋은 사람이란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시1:3, 마7:17) 좋은 사람은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행복입니다.

세 번째, 우리에게 수고하고 힘써야 할 일을 주셨습니다(10). 우리가 힘쓰고 땀 흘리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노숙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더욱 분명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11절 상반절).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천국 갈 준비를 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이 세상뿐만 아니라 내세까지 준비하며 살아가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위와 같은 네 가지가 오늘 말씀에서 가르치는 행복입니다. 이 말씀을 잘 기억하시고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