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신 것도 사랑이고 보내신 것도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과 죽음 그리고 희생의 제사로 구원과 함께 생명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고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온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녀 삼아 주신 부르신 뜻과 목적을 우리는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부르신 뜻은 다름 아닌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써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적인 사항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살아가는 것은 성도의 삶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로 인정받게 되는 것일까요?

 

    첫째로, 요한복음 831절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 가운데 거한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또한 그 말씀 가운데 거할 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고 또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살게 됩니다. 성도된 우리는 마땅히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며 또한 그 말씀을 잘 지켜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로 요한복음 1335절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부름 받은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살아갈 때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땅히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로 부름 받은 귀한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할까요? 34절 말씀에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헌신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섬기는 사랑.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랑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생각해 봅시다. 다른 모든 사람이 피해갔지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찾아가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들여 섬겼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도움과 섬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희생과 헌신적인 모습으로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주는 새 계명이라고 말씀하셨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분명하게 깨닫고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제자로 인정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셋째로, 요한복음 158절 말씀에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열매는 어떤 열매라고 생각합니까? .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의 열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서는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9가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날마다 내적으로 또 외적으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구원받고 영생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감사하며 또한 우리 모두는 그 사랑 안에서 마땅히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은 모든 성도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김을 실천하며 또한 많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자된 삶을 사는 복된 주의 백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