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하였으나, 하나님은 바로를 완악하게 하심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아가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로와 그의 기병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좇아갔으나 결국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바로와 애굽은 멸망되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바로는 병거 600대와 군 지휘관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이스라엘 앞에는 홍해가 있었고, 뒤에는 바로가 좇아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은 포비아라고 하는데, 사람이 갖는 첫 번째 두려움은 전쟁의 두려움입니다. 두 번째 두려움은 실직의 두려움이고, 세 번째 두려움은 실패의 두려움이며, 마지막은 건강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렇게 4가지 요소를 생각할 때 모든 인간은 이런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두려움 상황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두려움 가운데 이스라엘의 반응이 있었는데 먼저 이들은 부르짖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부르짖음은 믿음의 기도가 아니라 모세에게 원망하는 말을 던지게 됩니다. 그 원망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한다고 하는 원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탄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들려졌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출애굽을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출애굽 과정 가운데 바로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부과하자 모세와 아론에게 항의한 일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항의 모습은 잠깐이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출애굽 뜻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홍해 앞에서 두려운 상황이 찾아왔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믿음의 부르짖음이 아닌 것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믿음 없음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런 믿음 없는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것은 모세가 믿음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의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참 믿음의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말씀합니다. 현실적으로 고난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라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말은 가만히 서 있으라.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가만히 서서 라고 하는 것은 무력함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난스러운 일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그 역사는 구원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애굽 사람을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는 것을 기대하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말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말은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라고 하는 것을 정의하면 고요히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는 가만히 서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어원은 바카트라고 하는 라틴어에서부터 나온 단어인데 이것은 휴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서서라고 하는 말씀은 너희는 휴가를 가지라. 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필립 얀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하나님 되게 하는 노릇을 쉬면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이 되시겠다 하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주인 되지 못하게 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힘으로 중요한 일을 처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 하려고 하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것이 곧 기도입니다. 허물과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의 일들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461~3절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런 환난의 내용들, 두려움의 요소들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가만히 서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출애굽 백성에게도 이런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만난 큰 환난 되는 상황에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십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는 새로운 번역을 하게 되면 이것은 환난 가운데 바로바로 도움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자, 섭리자이신데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도움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환난 만난 믿음이 있어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이러한 도움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사야 431, 2절 말씀에 너는 두려워 말라. 너는 내 것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과 같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현실을 이겨 나가자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앞두고 있었던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큰 방패, 지극히 큰 상급이라 말씀하여주시면서 믿음으로 현실을 이겨가라고 말씀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데 믿는 자가 되어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성경에 366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366회이면 1년에 365일보다 1번 더 많은 횟수입니다. 이것은 매일매일 두려움의 내용들이 발생되어지는데 그 두려움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고, 하나님이 하심을 지켜보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믿음을 가지라. 하나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바다 가운데 마른땅으로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특이한 표현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백성들 두렵게 하는 요소들을 제거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특별한 능력으로 애굽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은 하나님의 큰손, 큰 능력인데 하나님의 큰 손으로 이 능력을 행하여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큰손, 큰 능력을 믿는 믿음 가운데 삶의 환난의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이겨나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