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분명할 때 우리의 신앙 또한 분명할 수 있습니다. 고후 3:3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추천하시고 확정하시는 존재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님께 사랑받으며 인정받는 자라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결국 우리의 삶도 변화할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말은 성령께서 신자의 중심에 내주하심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먹으로 쓴 것이 아니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돌판에 쓴 것이 아니고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 합니다. , 저와 여러분은 성도로서 성령과 말씀으로 통치를 받으며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인정받는 자입니다. 우리가 이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5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히는 정확하게, 신중하게라는 뜻입니다. , 성령의 인 치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는 존귀한 성도는 정확하게, 신중하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지혜 없는,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고 삶의 방향성도 모릅니다. 그래서 어둠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16절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기에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이 시대는 너무나도 악합니다. 이러한 때에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시간을 사서 가지라는 뜻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잘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 풍조에 따라가면 안 됩니다. 세속화에 빠지면 믿음이 변질되고 죄를 짓게 됩니다. 점점 신령한 일에 동참하지 않게 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도 또한 방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어렵다고 속입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때가 악하기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간을 사서 건지면서 살아야 합니다. 주의 뜻을 이해하려고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때이기에 구원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18절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술을 비롯한 사람들을 취하게 할 만한 정욕과 탐심을 내세워 사람들을 취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술 취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도의 믿음을 빼앗고, 방탕하게 만들고, 신앙에 있어서 실수하게 하는 정욕과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바울은 술 취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 풍조에 취하면 기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보혜사이십니다. 성도를 도우십니다. 위로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성도에게서 떠나지 않으시고 늘 함께 거하십니다. 이는 진정한 복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성령께서는 위로하시고 도우셔서 계속해서 의롭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성령 충만하면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고, 주의 뜻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세월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항상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날마다 주께서 부르실 때까지 늘 성령 충만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뢰하시고 인정해주시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 충만함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가 가득한 것입니다. 이는 성도의 정상적인 삶입니다. , 성도의 삶은 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가 충만합니다. 반대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가 없다면 바르게 살지 못함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입술로도, 삶으로도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시는 시편을 의미합니다. 찬송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인정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신령한 노래는 우리의 생활의 간증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인생, 회개하는 인생. 주의 뜻대로 살기로 결정하는 인생의 모습이 바로 신령한 노래입니다. 서로 화답하라고 말합니다. 서로 화답하는 것은 서로 찬송을 주고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에게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상대방에게 신앙적인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신앙과 관련 없는 말들은 화답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 입이 아닌 마음으로 찬송하라고 합니다. 우리 중심이 여호와께 찬송과 감사가 분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에 주를 향한 확신과 사랑과 기쁨이 가득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순종이 있어서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을 향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가 가득한 자입니다. 삶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둘째로, 감사하는 삶입니다. 20절입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상 사람들은 서로 다투고 파괴하나 성도는 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관자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며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인정해야 감사가 나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믿음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욥기 1:21절입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말씀에 의하면 사람은 불평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내어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늘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삽니다.

  셋째로, 이웃과의 관계에서 피차 복종하는 것입니다. 21절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라는 말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며 상대방을 해치지 않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자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봉사하며, 유익을 전하며 용서하며 삽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는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고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령 충만한 자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